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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세계 평판TV 시장, 3대중 1대 한국제품
작성자 김정현 기자 (jhkim) 조회수 / 작성일 1456 / 2011-02-14 15:06:14

[디비나와=김정현 기자] 2010년 전세계 평판 TV 출하량의 3대중 1대는 한국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 www.displaybank.com)의 월간 평판 TV 출하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2010년 LCD TV 시장은 1억8,790만대로 전년대비 31% 성장했으며, PDP TV 시장은 1,824만대로 전년대비 2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총 6,680만대의 평판TV를 출하하며 전제 출하량의 3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LCD TV의 업체별 출하량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3,420만대를 출하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LG전자와 소니가 각각 2,320만대와 2,160만대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0년 LED LCD TV 출하량은 3,750만대를 기록, 매분기 급속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분기 LCD TV 출하량에서 LED BLU가 차지하는 비중은 29%로 10대중 3대는 LED LCD TV로 출하됐다.

디스플레이뱅크는 2010년 평판 TV 시장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일본 에코포인트 제도의 수혜에 따른 일본 내수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들었다.

그 외에도 ▲ 짧아진 TV 교체 시기(과거 CRT: 10년, 최근 FPD TV: 약 5~7년), ▲ FPD TV 가격의 급격한 하락, ▲ 가구당 TV 보유 대수의 확대 (세컨드 TV 수요 증가), ▲ 각국의 정부 지원 정책 (중국의 가전하향, 일본의 에코포인트 정책 등), 그리고 ▲ 디지털 방송 전환 등을 이유로 들었다.

디스플레이뱅크 홍주식 책임 연구원은 “2011년은 TV시장 주도권이 선진시장에서 신흥시장으로 이동하면서, TV시장 성장률은 2010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1년 평판TV 시장은 2억3,308만대 규모로 전년대비 1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중 LCD TV는 전년대비 15% 성장한 2억1,538만대, PDP TV는 전년대비 3% 하락한 1,77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hkim@dbna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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