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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T, 매출 20조, 영업이익 2조 돌파
작성자 김정현 기자 (jhkim) 조회수 / 작성일 1335 / 2011-01-28 12:33:23

[디비나와=김정현 기자] KT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8일, 지난해 연간매출은 20조2,335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2조53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KT가 발표한 2010년 4분기 실적과 연간실적에 따르면 2010년도 연간 매출은 스마트폰에 기반한 무선수익의 성장에 힘입어 연초 제시한 목표인 19조5,000억원을 초과 달성, 전년대비 6.7%의 성장을 이뤘다.

연간 영업이익은 또한 전년대비 117% 증가했으며, 2009년말 반영된 특별 명예퇴직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1조1,719억원이다.

KT의 2010년도 매출은 유선전화를 제외한 무선, 인터넷, 데이터 및 부동산 등 모든 부문에서 작년 대비 성장을 이뤘다.

특히 무선 수익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전년대비 15% 성장했다.

12월말 현재 아이폰을 포함한 KT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273만명을 돌파하면서 보급률이 17%를 넘어섰다. KT는 2011년 단말 라인업의 70% 이상을 스마트폰 단말로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외 다양한 OS 기반의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2011년에는 누적으로 650만명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체 무선가입자수도 꾸준히 증가하여 12월말 현재 1,600만명을 돌파했으며, 가입자 기준 시장점유율이 2009년말 31.3% 대비 2010년말 31.6%로 0.3%p 상승했다.

한편, 전화매출은 연간 4조 3,886억원으로 유선전화 가입자 및 통화량 감소로 전년대비 4,641억원이 감소했다.

이중 인터넷전화 매출은 3,802억원으로 가입자수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45.7% 성장했다.

KT는 2010년 인터넷전화 가입자 순증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면서 12월말 기준 270만명 이상의 누적가입자를 확보했다.

인터넷과 올레 TV에서도 가입자수 증가세가 지속되어 12월말 기준 인터넷 가입자수는 740만명을 돌파했다. 올레 TV 역시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의 HD 위성채널과 VOD가 결합된 올레 TV 스카이라이프의 인기에 힘입어 209만명의 가입자수를 확보하여 목표치인 200만명을 초과 달성했다.

한편, 배당금은 주당 2,410원으로 결정되었고, 주주총회 후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KT CFO 김연학 전무는 “2011년은 통신산업이 내수산업이며 성장성이 정체되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KT가 글로벌 ICT 리더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hkim@dbna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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